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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스타그램의 퀵스냅 기능은 ‘한 번만 보여주는 사진’을 빠르게 주고받을 수 있는 DM 기반 스냅 공유 기능입니다. 최근에는 45초 영상도 전송할 수 있도록 확장되면서, 친한 친구와 사적인 감성을 나누는 툴로 진화 중인데요. 오늘은 퀵스냅의 공유 위치, 사용법, 삭제 방법, DM 연동까지 완벽하게 정리해드립니다.
📍 1. 퀵스냅 공유 위치
- 퀵스냅은 DM(다이렉트 메시지) 내부에서 전송하는 콘텐츠입니다.
- 기존 스토리, 피드, 릴스와 다르게 타임라인에는 노출되지 않습니다.
- 열람 가능한 상대는 1회 열람 후 사라지는 사적인 콘텐츠만 받습니다.
✅ 위치: DM 우측 상단 → 카메라 아이콘 or + 버튼 → 퀵스냅 전송 가능
✅ 2. 퀵스냅 사용법 요약 (사진 & 45초 영상)
단계 설명
① DM 진입 | 상대방과의 채팅창 열기 |
② 퀵스냅 촬영 | 카메라 아이콘 클릭 후 사진/영상 촬영 |
③ 전송 옵션 선택 | ‘한 번 보기’, ‘재생 허용’, ‘채팅 보관’ 중 택 1 |
④ 전송 완료 | 상대방은 1회 또는 지정 옵션만큼 열람 가능 |
- 📸 사진은 즉시 촬영 후만 가능, 갤러리 사진은 업로드 불가
- 🎥 최대 45초 분량의 영상도 퀵스냅 전송 가능 (버전 업데이트 필요)
💡 퀵스냅은 ‘찍고 바로 보내는’ 기능이라 사전 편집은 불가합니다
🔄 3. 퀵스냅 삭제하는 법
상황 방법
전송 직후 취소 | DM 내 메시지 길게 누르기 → ‘보내기 취소’ 클릭 |
상대방 열람 후 삭제 | 1회 열람 이후 자동 삭제됨 (설정에 따라 다름) |
전체 삭제 | 인스타 DM 대화방 삭제 필요 |
⚠️ 상대방이 열람하기 전에만 ‘삭제(전송 취소)’ 가능해요. 열람 후에는 복구 불가입니다.
📲 4. 실전 팁: 퀵스냅 효과적으로 쓰는 방법
- 일상 공유: 대화 도중 “지금 이거 봐!” 싶은 순간에 제격
- 셀카 감성: 필터 없는 리얼 셀카를 친구에게만
- 모션 영상: 스토리는 부담되지만, 짧은 영상 전송은 가능할 때
- 장난용 스냅: 짧고 재치 있는 감정표현, 이모티콘보다 더 직관적
인스타 퀵스냅은 사적이고 짧은 순간을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방식입니다. 오늘은 그냥 메시지를 보내기보다, 짧은 영상이나 셀카 하나로 퀵스냅을 활용해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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